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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대우건설, PF통합관리시스템 업무 협약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0.23 16:25:18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과 대우건설은 23일 서울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에서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PF사업장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PF사업장에 대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것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대우건설에서 진행중인 모든 PF사업은 사업장별 자금관리의 온라인화로 PF사업장 전체에 대한 통합자금관리가 가능해져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KB국민은행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5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인 '사이버브랜치(Cyber Branch)'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500여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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