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마케팅 대행사 이엠넷(123570)은 지난해 4분기 '구글 서치 엑셀런스 어워즈(Google Search Excellence Awards)'에서 지난 3분기에 연이어 '이번 분기의 대행사(Agency of the Quarter)'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구글 서치 액설런스 어워즈'는 구글 애드 캠페인을 활용하는 대행사와 마케터가 참여하는 어워즈다. 그 중 '이번 분기의 대행사'는 구글 애드 검색 계정의 최적화 점수를 가장 큰 폭으로 개선하고, 관리가 우수한 대행사 1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엠넷은 '이번 분기의 대행사' 수상으로 구글 애드 캠페인 전략을 가장 잘 활용한 최적화된 대행사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구글 서치 아카데미를 통해 AI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는 구글 검색의 최신 업데이트부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퍼포먼스 솔루션의 활용 전략을 제공받고, 마케터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오프라인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엠넷 관계자는 "연이은 '이번 분기의 대행사' 선정으로 이엠넷의 전문성을 보다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됐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고주의 퍼포먼스를 개선하고 성과를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며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브랜딩, 애드테크(Ad-tech) 등 전문 영역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엠넷은 현재 구글을 포함한 5대 미디어의 공식 파트너로 등록돼 있다"며 "주요 매체와의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에게 매우 중요한 필요조건이다. 이엠넷은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맞춰 앞으로도 함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