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005280)에 대해 경영정책과 배당매력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3일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부산은행은 업계 최상위의 마진 수준"이라면서 "핵심이익률, 판관비율, 대손비용 등이 아직 잘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당투자 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거래 중견기업인 배관업체 양보의 화의 신청으로 인해 약 530억원 여신과 상품선물 미결제분 약 150억원에 대한 손실 처리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