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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황금연휴 내 집 케어 방법 소개

파인뷰 'D10·K90', 현관·실내 공간 똑똑하게 모니터링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1.20 10:17:28
[프라임경제]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31일 휴가 사용 시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찾아온다. 이에 따라 임시공휴일 지정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는 임시공휴일 지정 후인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신규 예약 건수가 임시공휴일 발표 이전보다 140%나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노랑풍선은 예약율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장기간 부재 시 '빈집털이' 등 범죄 위험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노출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란 어렵다. 특히 1인 가구가 밀집한 빌라·원룸 단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안에 더 취약한데 파인디지털(038950)이 자사의 제품으로 길어진 연휴, 똑똑하게 내 집을 돌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파인뷰 'D10'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현관을 초고화질 현관 CCTV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 파인디지털

먼저 공동현관 비밀번호 노출을 통한 자유로운 침입이나 무분별한 택배 도난, 주소 노출을 통한 스토킹 등 다수의 범죄가 현관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인뷰 현관 CCTV 'D10'은 400만 화소의 Q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확대 시에도 대상을 깨지지 않는 화질로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기록할뿐 아니라 별매품 초강력 자석 거치대를 활용하면 현관문, 문밖 등 원하는 어디에나 간단하게 무선으로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초저전력 모드 설계로 모션 감지 시에만 촬영하며, 주변이 어두워지면 적외선 LED로 자동 전환되는 'AUTO 나이트 비전 IR' 기능이 탑재돼 어두운 밤에도 대상을 식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에 더해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파인뷰 홈'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이 전송, 실시간으로 사진을 확인하거나 사이렌 경고 활용도 가능해 부재 시에도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

이어 보는 눈이 없는 사각지대인 실내의 경우 홈캠을 활용한다면 장기간 부재 시에도 좀 더 안심하고 케어할 수 있다. 

파인뷰 홈캠 'K90'은 똑똑한 AI 기능으로 무장해 집 안 구석구석을 모니터링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500만 화소의 2K QHD 극초고화질로 집안의 작은 디테일까지 담아내며, 좌우 355°, 상하 77°의 회전이 가능한 설계로 너른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준다.

또 AI 스마트 감지 기능을 탑재해 △움직임을 감지하는 AI 모션 트래킹 △수면 패턴을 분석해 주는 AI 수면 모드 △모션 감지 및 소리 감지 등이 가능해 부재 시 침입자를 감지하거나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금융권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사생활 보호 기능을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녹화 영상은 마이크로 SD 카드 또는 파인뷰 앱을 통해 직접 저장돼 서버를 통한 영상 유출 염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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