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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박람회, 첨단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0.22 16:18:22

[프라임경제]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23일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세계 박람회는 단순히 관광객 불러 모으는 이벤트가 아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최첨단 기술이 박람회를 계기로 시연되어 개최국의 과학 기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함으로써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얻는 기회여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역대 박람회 중 1851년 런던은 수정궁, 1889년 파리는 에펠탑, 1933년 시카고는 에스컬레이터, 1939뉴욕은 TV, 1970년 오사카는 소형 녹음기가 소개되어 한 시대의 산업을 주도했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을 디지털 방송통신융합시대를 이끌어갈 첨단기술의 홍보장으로 활용하여 IT-방송통신 산업의 경쟁력 제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방송통신위원회의 입장과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지 묻는다.

이 의원은 전화?TV?인터넷?유무선 케이블?휴대폰 등의 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대세라면서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대처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은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막대한 R&D 투자를 통하여 기술적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IT 분야의 비교우위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2012년 전면 시행되는 HD TV체제에 대한 준비나 방통융합 진전에 대한 사전 대응이 미흡하다며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첨단기술의 시연장으로서 2012년에 개최되는 여수박람회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이 행사를 잘 활용할 경우 우리나라 IT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이고 세계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12일부터 8.12일까지 3개월간이라는 한정된 기간에 한정된 지역(여수)에서 개최되어 8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IT기술을 시연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시장의 반응을 체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인바 정부차원에서 이런 호기를 놓치지 말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제부터라도 IT 및 방송통신 전문가를 활용하여 현 정부 최대의 국가적행사인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첨단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방송?통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이 의원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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