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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CX1000' 출시

USB C to C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손쉽게 확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5.01.14 09:15:00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CX1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CX1000'은 전후방 QHD-F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가 가능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현실적인 색감과 높은 선명도로 영상을 촬영한다.

'아이나비 CX1000'은 전후방 QHD-FHD 2채널을 탑재했을뿐 아니라 '슈퍼 나이트 비전' 기술이 적용돼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 팅크웨어

또 야간 환경에서도 뛰어난 녹화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슈퍼 나이트 비전 기술'을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영상을 제공하며, 터널이나 골목길과 같은 어두운 장소에서도 차량과 주변 환경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더해 저전력 설계로 보조배터리 없이도 최대 약 129시간의 장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USB C to C 케이블을 통해 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3.5인치 풀 터치 IPS 패널을 탑재해 QHD 화질의 영상을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2.0 기능 △스마트 주차녹화기능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돼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원격 수동 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 △주차 충격알림 △고화질 주차 이미지 확인 △원격 전원 제어 △차량 정보 표출 △긴급 SOS 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원격영상재생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CX1000'은 전방 QHD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하고 '슈퍼 나이트 비전' 기술을 통해 야간에도 안정적인 녹화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USB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년간 AS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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