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2024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아이 플렉스'로 스릭슨 역사상 가장 빠른 볼 스피드 완성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더욱 진화된 비거리와 정확성, 그리고 감각까지 더한 새로운 '스릭슨 ZXi'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다양한 특성에 맞춰 △컨트롤·비거리 관용성 동시에 실현하는 올라운드 형태의 'ZXi' △작은 헤드(450cc)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구질 컨트롤에 특화된 'ZXi TR' △샬로우백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로 맞바람에 강한 저스핀 'ZXi LS' △시리즈 중 가장 높은 MOI로 관용성과 직진성이 뛰어난 'ZXi MAX' 등 4종의 헤드 디자인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이 밖에도 ZXi 시리즈는 △'ZXi7'과 'ZXi5' 등 2종류의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릭슨 ZXi 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스릭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던롭

아울러 스릭슨 ZXi 드라이버의 가장 대표적인 신기술로는 '아이 플렉스'와 '스타 프레임'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임팩트 시 최대한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아이 플렉스' 기술은 페이스의 힐과 토우 부분을 두껍게, 센터를 가장 얇게 설계해 페이스 반발력을 극대화했고,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실제 압도적인 볼 스피드를 실현한다. 

또 전작 대비 로봇 테스트 결과 스윗 스팟이 24% 확대됐고, 볼 스피드도 1.3m/s 증가해 강력한 비거리를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다음으로 헤드 크라운 부분에는 '스타 프레임' 기술력이 적용돼 안정감 있게 높은 관성 모멘트와 관용성을 향상해 준다.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삼각형 구조를 베이스로 크라운 전체를 최대한 얇게 설계했고 남은 여분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충격으로부터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ZXi 드라이버의 기술력과 구성 외 기본 스탁 샤프트 또한 OEM 샤프트가 아닌 한층 더 높은 안정성과 볼 스피드를 실현해주는 'VeloCore Plus' 기술이 탑재된 '24벤투스 블루'가 장착됐으며, 그밖에 △VENTUS △TENSEI △SPEEDER 등 다양한 애프터 마켓 샤프트를 추가 금액 없이 빠르게 제작·구매 가능하다.

던롭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릭슨 ZXi 드라이버는 완벽한 세대 교체를 위해 디자인과 퍼포먼스 모두 완전히 새로워졌다"며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릭슨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역대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하고, 거침없는 비거리로 골퍼들의 도전적인 플레이를 끌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던롭은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무료 커스텀 샤프트와 제품의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화끈한 개런티' 이벤트를 오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화끈한 개런티' 이벤트는 스릭슨 ZXi시리즈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 구매 후 60일 이내 100% 환불을 보장해주며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