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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련 루머 상당부분 '근거없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0.20 08:33:01

[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회사채, ABCP, 지방미분양 등에 관해 시장내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루머가 상당 부분 근거가 없다고 20일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 단계에서 GS건설을 둘러싼 상당부분 근거가 없는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 회사채 발행 실패 루머의 경우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참고로 동사의 9월말 차입금은 6,540억원, 순차입금은 3,270억원이며 해외 플랜트 선수금 및 기성금 수령 등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중"이라고 말했다.

또 "PF대출잔액은 총 4조 8,242억원이며 이중 ABCP는 1조 403억원임. 금년말내 만기도래하는 ABCP는 2천억원이며 만기연장 이자율은 최대 8.5%내외로 예정된다. 또한, 최근 도입한 일반대출한도 이자율은 7.9% 수준"이라면서 ABCF 이자율이 11.5%라는 루머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매수 의견과 함께 적정 주가는 112,000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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