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대찌개 밀키트 테이크아웃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김장철을 맞아 농가소득 도움이 되도록 배추 소비를 촉진하고 연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땅스부대찌개 정경문 대표와 임직원들은 16일 안양 박달2동 복지회관을 방문해 약 500Kg의 김장을 담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회관 경로무료급식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좋은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 대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국물과 풍성한 재료로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불경기와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3인분 기준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더해져 현재 전국 6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