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유전자 검사권 연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크샐러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유전자 검사권 2개 번들형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검사권은 코드 형태로 전송되며,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검사 키트가 집으로 배송된다.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탈모 △새치 △퇴행성 관절염증 감수성 △피부노화 △혈압 △혈당 △골질량 등 63종에 해당하는 유전형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는 검사를 받은 다른 이용자 간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전자 케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쌍둥이급 △대폭발 △찰떡 등 유전자 궁합을 확인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유전자 검사는 개인 유전형질을 분석해 부족한 영양소도 알 수 있어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맞춤 선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