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태 작가의 2021년작 '말과 글, 나의 아뜰리에' ⓒ 미래에셋증권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지점에서도 토큰증권을 선보인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1일 마스터스 아카데미 4회차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차는 ESG 경영의 전략적 접근과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 가치에 대해 논하는 자리로, 자본시장의 새로운 통찰을 제시할 1, 2부 강연과 '데페이스망(dépaysement)'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의 조화는 우리를 정갈하게 한다는 유선태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됐다.
1부 강연은 ESG분야 권위자로 불리는 이지환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진행한다. 주제는 'ESG 경영과 밸류업: 자본시장에 대한 시사점'이다.
2부 강연은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이사가 '테슬라 자율주행의 가치'를 주제로 글로벌 AI 및 IT, 배터리,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 분석을 통해 테슬라 자율주행의 미래를 조명한다.
3부는 유선태 작가 초대전으로 동양과 서양, 자연과 건축 등 이원적 개념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화면에 담아내는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작품은 오는 11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시된다.
유선태 작가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더페이스망 기법을 활용하는 작가로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국립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4회차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사인 김손비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큐레이션은 예술기획 군계일학의 손지연 대표가 맡았다.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등록회원에 한해 참석 가능하므로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 등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