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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지수 2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한파주의보"

12월 72.6…전월대비 4.5p 하락

정관섭 기자 | jks@newsprime.co.kr | 2024.12.02 14:24:49
[프라임경제] 중소기업 업황이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금리, 국·내외 수출 경제 불확실성, 내수 부진을 이유로 올해 하반기까지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28일 중소기업 30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2.6으로 전월대비 4.5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개월간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다. 전월대비 하락폭이 3.2p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6.2p 감소했다.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3.0p 하락한 79.3이다. △비제조업(69.7) 전월대비 5.1p △건설업(69.6) 전월대비 2.2p △서비스업(69.7) 전월대비 5.7p 등으로 감소했다.

제조업에서는 몇몇 업종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기타(78.4→87.0, 8.6p↑), 화학물질·화학제품(77.5→85.8, 8.3p↑) 등을 중심으로 7개 업종이 상승했다, △음료(96.4→83.0, 13.4p↓), 금속가공제품(81.6→70.2, 11.4p↓) 등 16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건설업·서비스업은 각각 2.2p, 5.7p 감소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출판, 영상, 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85.4→88.5, 3.1p↑), 운수업(81.9→82.6, 0.7p↑) 등 3개 업종은 상승했다. 부동산업(10.9p↓),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88.7→78.0, 10.7p↓) 등 7개 업종은 하락했다.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 ©중소기업중앙회


전산업 항목별 전망을 보면 △내수판매(77.1→71.4) △영업이익(75.6→71.0) △수출(85.0→81.8) △자금사정(75.3→72.4)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94.8→94.5)은 전월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경영 애로사항 추이에 대해서는 △고금리(2.4%) △내수부진(1.5%) △원자재가격상승(1%) △업체 간 과당경쟁(0.7%) 등은 전월대비 상승했다. 반면 인건비 상승(-2.8%), 판매대금회수지연(-2.5%) 응답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2024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9%로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0.9%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 전월대비 0.3%p, 중기업은 전월대비 0.7%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유형별로 일반 제조업은 전월대비 0.6%p,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0.3%p 증가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 제조업(70.6%→71.2%)은 전월대비 0.6%p, 혁신형 제조업(73.4%→73.7%)은 전월대비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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