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 상봉동 단체장협의회는 27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진주 상봉동 단체장협의회가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구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행사에는 상봉동 18개 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이틀에 걸쳐 양념을 만들고 54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350세대에 전달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날 행사로 김치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몸이 불편해 김치를 직접 담가 먹을 수는 없고 추운 겨울 반찬거리 걱정이 많았는데 김치를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식 상봉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올겨울 한파가 오기 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주 상봉동 단체장협의회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프라임경제
최은영 상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단체장협의회와 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