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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더컴퍼니, "K-푸드 대표음식 전주비빔밥 세계화 앞장서다"

"글로벌 시장 브랜드화 새로운 한식 모델 선보이다"

정관섭 기자 | jks@newsprime.co.kr | 2024.11.20 16:07:20
[프라임경제]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 이유경)가 유네스코전주음식창의도시시민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잇더컴퍼니가 유네스코전주음식창의도시시민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잇더컴퍼니


이번 협약을 통해 K-푸드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의 세계화를 위해 양사는 협력에 나선다. 잇더컴퍼니 대표 제품인 끼니키트의 전통 한식 가치와 현대적 편리성을 결합해 전주비빔밥의 글로벌 시장 브랜드화로 새로운 한식 모델을 선보인다.

잇더컴퍼니는 전주비빔밥의 고유한 스토리와 전통 가치를 ‘끼니키트’라는 상온 유통 가능한 모듈형 키트에 담아 해외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김동우 유네스코전주음식창의도시시민네트워크 이사장은 "전주음식, 그 중 특히 비빔밥 발전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공동 개발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봉근 대표는 "전주비빔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협약으로 전주음식 명인 장인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젊은 세대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더컴퍼니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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