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월20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의 주요 협력사 50여 곳의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해 'CKD 트러스트 파트너스데이(CKD Trus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를 비롯해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종근당건강 등 종근당그룹의 헬스케어 기업과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종근당 및 계열사의 주요 협력사 50여 곳의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해 'CKD 트러스트 파트너스데이(CKD Trus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 종근당홀딩스
이날 행사에서 종근당홀딩스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부터 시행될 종근당그룹의 공급망 관리 정책을 공개했다. 핵심 협력사를 중심으로 ESG 경영 자가 진단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종근당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JW중외제약은 인기 인스타툰 작가 ‘아찔(ARTZZIL)'과 협업한 영양제 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찔은 MZ세대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인스타툰(인스타그램 웹툰)을 운영하는 작가로, 5.1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직장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건강과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견뎌! 출근하기 싫어?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텅장보구와..) △이겨! 일하기 싫어?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카드내역서 보구와..) △즐겨! 쟤 꼴뵈기 싫어?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 (팀장님인데..) 등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재치 있는 문구를 담은 패키지 3종으로 구성했다.
'견뎌! 그래도 가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간 건강엔 밀크씨슬&비타민B △눈 건강엔 루테인 MAX 등 건강기능식품 2종으로 이루어졌다. 각각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4종, 마리골드꽃 추출물과 루테인 20mg을 함유해 지친 간과 눈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이겨!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피로 개선엔 홍삼정 골드 △혈행 건강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2종을 포함했다.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사용했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초임계 rTG 오메가3로 혈행 건강과 눈 건강 더블케어가 가능하다.
'즐겨! 그래도 봐야지 어떡해' 패키지는 △에너지 부스터엔 아르기닌 △장 건강과 면역엔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영양제 2종을 담았다. 각각 3,000mg의 고함량 국내산 L-아르지닌과 김치 유래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특히 각 패키지에는 아찔의 한정판 스티커 1매가 동봉됐다. 또 포토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꽉몬' 인형(30cm)도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 3종은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팜은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의약품용 핵산 및 핵산 유도체를 생산, 수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의약품으로 사용 가능한 합성 뉴클레오사이드 및 모노머 그리고 이들을 기반으로 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과 에스티팜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mRNA 핵심 원부자재인 5′-capping reagent(SmartCapⓇ)를 포함하는 다양한 RNA 백신 및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의약품용 핵산 및 핵산 유도체를 생산, 수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 에스티팜
합성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은 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small interference RNA (siRNA), single guide RNA (sgRNA), Aptamer, CpG oligonucleotide 를 포함하고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 방법으로 제조한 RNA 기반 messenger RNA(mRNA), circular RNA(circRNA)는 대표적으로 COVID-19 mRNA LNP 백신 및 유전적 치료제와 같이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2021년, 2022년, 2023년까지 지난 3년간 에스티팜의 매출 및 수출 내역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회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생산기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3대 혁신 신약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가 정부의 공식인증 브랜드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세계일류상품에 세 가지 품목이 한 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서울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품목 및 생산기업을 '현재 세계일류'로, 향후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품목 및 생산기업을 '차세대 세계일류'로 선정한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면 수출지원 서비스,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30여 년 전인 1995년 '보톡스'를 도입하며 우리나라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개척한 대웅제약은 오랜 연구를 거쳐 2014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어 2019년에는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중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같은 해 5월 미국 현지에 출시했다. 적응증으로는 △미간 주름 △눈가 주름 △양성교근비대(사각턱)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본태성 눈꺼풀 경련(안검경련) 등이 있다.
현재 나보타는 빠르고 정확한 효과 발현과 입증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주보'라는 이름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5년 만에 미국 시장점유율을 13%까지 확대하며 미국 시장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주보는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 성장해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보타는 현재까지 미국을 포함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80여 개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매년 글로벌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골절 및 외상(Trauma)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밋 더 마스터'는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 상처 관리, 미용성형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학술 발표, 라이브 시연, 시술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지바이오의 골대체재 '노보시스'를 활용한 외상 수술 및 회복 분야의 최신 술기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의료진 65명이 참여해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외상이 빈번히 발생할 뿐만 아니라, 치료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보시스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재수술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환경적 특성을 가진 국가들의 의료진과 노보시스의 사용 경험이 풍부한 국내 의료진이 참여해, 노보시스를 활용한 실제 사례와 노하우,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외상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뼈가 늦게 붙는 '지연유합'과 뼈가 잘 붙지 않는 '불유합' 환자를 위한 노보시스의 치료 효과가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골절 및 외상(Trauma)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성료했다. © 시지바이오
세미나는 총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태국의 라핫 자라야반드 교수를 포함한 연자들이 골 지연유합 및 불유합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노보시스가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해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사례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카마룰 아리핀 빈 압둘 라작 박사와 인도네시아의 안드레 야누아르 박사 등이 각각 장골 결손 및 감염 치료, 대퇴골 불유합 치료, 외상 후 장골 합병증 치료에서 골형성 단백질(rhBMP2)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사공승엽 교수가 복잡한 외상 치료에서 노보시스를 적용한 심화 사례를 발표하며, 해당 치료법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효과를 보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부좌장을 맡은 태국 부미볼 아둘라데 병원 라핫 자라야반드 교수는 "많은 환자와 의사들이 노보시스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이전에는 노보시스 적용 케이스를 청취하는 자리에 있었는데 직접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돼 기쁘고, 이후에도 이런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노보시스는 단순히 뼈를 붙이는 치료제를 넘어, 골 지연유합 및 불유합 치료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재수술을 줄이고 환자가 더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대안이다"라며 "외상을 주제로 벌써 5번째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의료진들이 지속적으로 접한 노보시스와 외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서로의 경험과 체득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노보시스를 활용한 외상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지바이오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가 논의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료진들에게 근거 중심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 환경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