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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시행

40명 아동 1년 동안 총 1만400식 도시락 제공…행복얼라이언스 운영전반 담당, 필요한 재원 후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11.14 11:46:00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1년간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했다.

의령군이 결식우려아동 지원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의령군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공공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도 안정적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내년부터 약 40명의 아동에게 1년 동안 총 1만400식의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령군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민관협력으로 추진한다.

의령군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령군은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사례관리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필요한 재원을 후원한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배송과 함께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번 지원으로 해당 아동들은 건강한 식사를 꾸준히 제공받게 돼 신체 발달과 학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군은 사업 종료 후에도 아동들이 공공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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