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된장 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1년간 숙성한 된장 나누며 결혼이주여성에게 전통 장 비법 전수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4.11.13 09:03:59
[프라임경제]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40여 명이 지난 12일 1년간 정성들인 된장을 만든 된장을 관내 경로당 244개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된장 나누기' 사업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된장 나누기 사업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덕군


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를 천일염으로 담가 장 가르기를 하고 1년 동안 전통 방식으로 숙성시킨 된장을 마련했다.

협의회 강필여 회장은 "회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통의 비법을 전수할 수 있어서 나눔의 깊이가 더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사업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시기에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다"며 격려했다.

한편,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다문화가정에 집밥 반찬 만들기 사업인 필여네 반찬을 통해 엄마표 집밥, 전통 된장 만드는 비법 등을 전수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