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KAJA)가 2024년 11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더 뉴 캐스퍼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발표한다. 평가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사양 △파워트레인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총 5개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링컨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현대차 더 뉴 캐스퍼(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더 뉴 캐스퍼가 31.3점(50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현대차 더 뉴 캐스퍼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0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안정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인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캐스퍼는 SUV의 단단함을 부각하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및 발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월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2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3월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CLE 쿠페 △4월 BMW 뉴 530e △5월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6월 기아 더 뉴 EV6 △7월 기아 더 기아 EV3 △8월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9월 폴스타 폴스타 4 △10월 지프 어벤저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의 1~2차 평가 중 1차 온라인 평가를 거치지 않고 2차 심사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6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2010년 8월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또 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