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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김장철 맞아 김장쓰레기 '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한시 허용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10.30 10:59:58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김장철을 맞아 일반 종량제봉투를 활용한 김장쓰레기 배출을 이달 31일부터 12월2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김장철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문. ⓒ 천안시


시는 섬유질과 수분을 다량 함유한 김장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한 종합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별 긴급 수거 기동반을 편성해 효율적인 수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시 허용 기간 동안 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은 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추 겉잎, 잔재물, 배추, 쪽파, 마늘 껍질 등 조리되지 않은 마른 채소류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반면, 절인 배추, 젓갈류, 양념 등은 수분 및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후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인 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또한, 급식 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와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대규모 음식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배출하되, 위탁 계약 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에 많은 양의 쓰레기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을 허용하게 됐다"며, "원활한 수거와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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