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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채운동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총사업비 411억원, 국·도비 300억원 확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10.30 09:13:12
[프라임경제] 올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컸던 당진시 채운동(당진정보고등학교) 일대가 환경부의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하수도정비 사업을 통해 도시침수 위험을 줄일 전망이다.

구역도. ⓒ 당진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월 환경부에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청을 완료하고, 환경부의 현장 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30일 최종적으로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는 전국에서 총 30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그중 16곳이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채운동은 2023년에 지정된 읍내동에 이어 당진시의 두 번째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당진시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 4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수관로 2.56km를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2개소를 신설해 집중호우 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침수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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