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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족, 내년도 수험대비 분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0.09 15:26:39
[프라임경제]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발걸음이 다시 분주해 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와 국가직 7급 공무원 등의 시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올해 채용시험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또 올해 결실을 맺지 못한 수험생들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학원가도 이에 발맞춰 내년도 시험 대비반을 마련하는 등 노량진 수험가는 여느 때 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전문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및 자격증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내년도 공무원수험 대비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국가직의 경우 통상 4월(9급)과 7월(7급) 쯤 시험이 실시되므로 앞으로 약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다. 기존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한번 더 점검하고 높일 수 있는 시간이며, 초보 수험생 역시 기초를 잡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하지만, 기간이 어느 정도 확보됐다고 해서 여유를 부려서도 안 될 것이다. 내년도 시험은 응시 상한연령의 폐지 및 신규채용인원의 감소전망 등의 변수로 인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전망이기 때문. 따라서 각 자의 목표와 실력에 맞는 학습·수험생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습계획은 크게 ‘이론(기본서)정리, 문제풀이와 이론정리의 병행, 문제풀이와 최종점검’의 순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이는 다수의 최종합격자들이 택한 방법으로 각 단계마다 1일, 일주일, 한 달 계획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존 수험생의 경우 기출문제와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단원 및 과목을 보충하는 한편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초보 수험생은 이론 정리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수험생활 역시 ‘얼마나 오랫동안 공부하느냐, 적게 자느냐’등에 급급하기보다는 자신이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할 수 있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생활 리듬을 안정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요구된다.

고시스파 관계자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매일매일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족한 과목들은 틈틈이 학원수강이나 동영상강의 등을 통해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학습하면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혀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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