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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제2 한민고 공모사업에 영천고 선정 환영

박 위원장 "성공적 개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4.10.17 17:32:24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지난15일, 교육부와 국방부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공립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영천고등학교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 경북도의회

국방부는 대통령령인 '군인 자녀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설립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모집 등에 관한 특례 규정'을 근거로 초·중등교육법에 전국 단위의 군인 자녀를 모집할 수 있는 입학 특례를 두고 있다.

최종 선정된 영천고등학교는 관련 법령에 따른 '군인자녀학교'로 예비 지정되며, 군인 자녀 전국 단위 선발은 내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26학년도 고입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입학 정원은 군인자녀 60%, 일반자녀 40%(영천 20%, 경북 20%) 비율로 신입생 110명으로 출발해 2029년부터 460명(군인자녀 70%, 일반자녀 30%)으로 전체 정원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괄목할 만한 점은 전국 단위 모집 정원에서 경북의 지역 인재를 20%, 영천시의 지역 인재를 20% 총 40%의 정수를 확보한 것이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는 것이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영천고등학교의 자율형공립고 선정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영천시,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유치 성공 사례는 경북 전체의 학령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며, 경북교육이 한 번 더 도약하는데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 경상북도 교육위원회는 영천 제2 한민고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적극적 환영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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