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일 국내증시는 장후반 들어 낙폭을 키우며 코스피(1286.69p), 코스닥(371.47p)이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다.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9.41포인트 떨어져 25개월만에 1300선이 붕괴됐으며, 코스닥 역시 30.48포인트 떨어졌다.
급속히 냉각된 투자심리는 장외에도 영향을 미쳐 장외 주요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Pstock 1부 시세기준 총 22개 종목 중 오름세를 보인 종목은 하나도 없었으며,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그중 엘지씨엔에스(2만6000원)가 6.31% 떨어져 가장 하락률이 컸다.
삼성네트웍스(5250원) -6.25%, 삼성SDS(5만250원) -5.19%, 삼성광주전자(6200원) -3.88%로 삼성관련주 역시 하락율이 컸다. 장외 주요 생보 4사인 삼성생명(48만5000원), 동양생명(1만8100원), 금호생명(1만6000원), 미래에셋생명(1만8600원)은 일제히 신저가를 기록했다.
금호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각각 3.61%, 3.38% 추가 하락해 5거래일동안 10% 이상의 하락율을 기록했다. 삼성생명(-2.51%)은 연일 이어진 하락세로 엿새째 신저가행진을 이어갔으며, 전일 소폭 반등했던 동양생명(-1.63%)도 하락전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3.03%) 4만8000원, 현대카드(-0.43%) 1만1700원, 현대캐피탈(-2.17%), 현대택배(-3.09%) 785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도 약세장을 피해가진 못했다.
한편 건설주들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사흘연속 약세흐름을 보인 포스코건설(8만1500원)은 금일 하락세를 멈추고 관망했으며, LIG건영(1만1500원)과 SK건설(4만3000원), 동아건설(1만6000원)도 가격변화 없이 마감했다.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 내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신용인증 서비스 전문업체인 이크레더블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이크레더블(+3.57%)은 기업공개(IPO)종목중 홀로 오름세를 보이며 금일 2만1750원을 기록했다.반면, 심팩에이앤씨(-4.18%), 뷰웍스(-2.56%)등의 공모관련주들은 약세마감했다.
![]() |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