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포시, 시민 안전 위해 김포 경찰서와 실무 간담회 개최

재난안전얘방·대응 관련 현안사항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주고 받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9.26 11:46:37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5일 김포경찰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기관 간 협업 필요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 △김포한강마라톤 △노숙인 발생 △주차금지구역 지정·해제 △개인형 이동장치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사업 △가로수 유지관리 및 그늘목 식재 △재난 통신망 운영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해 재난 대응,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통안전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고 있는 두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위한 초석이 됐다. ⓒ 김포시

각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업무 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평소 시민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힘쓰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김포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건의해 달라"며 "앞으로 경찰서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시민 안전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