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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업계 M&A 현실화 가능성 상승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0.06 08:28:36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6일 반도체산업의 M&A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반종욱 연구원은 "현금 유출에 따른 후발업체들의 단기 유동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아울러 신규 설비투자보다 시가총액이 낮아진 업체들을 인수하는 것이 효과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선두 업체들에 의한 M&A 가능성 상승 이유를 설명했다.

반 연구원은 이어 "반도체 업종에서 자금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자금 동원 능력은 M&A에서 우월한 지위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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