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가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 방지를 위해 기지국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SKT 시설관리 관련 직원들이 건물 옥탑 기지국의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는 모습. ⓒ SK텔레콤
통신 3사는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빌려 설치한 무선 기지국 장치에 안전 시설물을 공동으로 설치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선국 장치는 통상 건물 5∼15층 높이에 설치돼 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통신 3사가 안전 시설물을 공동 구축하는 무선국 장치는 옥탑 기준 약 2만4000곳이다. 각 사당 8000곳을 맡아 수직 사다리, 추락 방지 시설인 등받이울, 안전 발판·고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통신 3사가 맺은 작업 환경 개선 협약에 대해 작업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왼쪽부터)정창권 SK텔레콤 안전보건담당, 최태호 고용노동부 산업재해예방정책관, 김건우 LG유플러스 CSEO, 송창석 KT안전보건실장이 5일 서울 중구 SK남산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통신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