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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중소기업에 수출 물류비 추가 지원

 

정기환 기자 | jungkiwhan@naver.com | 2024.09.05 15:40:53

부산시청 전경. ⓒ 박비주안 기자

[프라임경제] 부산시는 국제해상운임 급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 물류비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대책은 무역협회와 상공회의소 등 수출유관기관 설문조사와 최근 시 주관 '지역수출기업 현장애로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여전히 물류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마련됐다.

주요 대책은 △수출중소기업 해외물류비 추가 지원(7000만원)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확대 지원(3000만원) △수출입기업 피해신고센터 운영(계속) △기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정보공유 강화 등으로, 물류 지원 기준을 상반기와 동일하게 진행하는 대신 가용재원을 늘려 상반기보다 더 많은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9월 중 추가 공고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부산경제진흥원이 이번 지원 사업의 신청·문의를 담당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국제해상운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이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부단한 노력으로 꾸준히 수출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계속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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