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9월 대한민국이 미술로 물든다.
기관과 기업, 협회 등이 9월을 맞아 다양한 미술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9월1일부터 11일까지 미술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미술여행은 전시해설사와 함께 미술관·화랑·아트페어 등을 둘러보고, 미술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이 열린다. 프리즈는 아시아 전역과 세계 주요 갤러리 110여개가 선보이는 세계 최고 미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아트페어다. 키아프는 한국 최초의 국제아트페어로 한국화랑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다.
9월7일에는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한다. 비엔날레전시관, 남구 양림동 일대에서 열리는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 :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한 본 전시와 국외 유수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는 파빌리온 전시가 광주 곳곳에서 열린다. 32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러쉬코리아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는 주제의 러쉬 아트페어를 9월4일 개최한다. 러쉬 아트페어는 브랜드 신념인 '인권, 환경, 동물'을 바탕으로 러쉬코리아의 전국 매장 대상, 판매 제품이 아닌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팝업 갤러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러쉬코리아는 2022년 '예술에 편견은 없다' 테마의 제1회 아트페어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자생 식물 보호 주제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아트페어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4일부터 열리는 제3회 러쉬 아트페어는 기후 위기,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무분별한 해양 동물 포획 등으로 위협받고 파괴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를 다룬다.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해양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래연구소 및 해양 기관 등을 통해 교육을 받거나 혹은 그 연구 자료를 보고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을 본인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러쉬코리아 매장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