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제시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완판 여부를 두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정당계약에서 높은 계약률을 기록, 현재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 가구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모든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운 바 있다. 최고 당첨 가점도 74점(1단지 84㎡A·B타입)에 달했다.
이처럼 고가점자들이 아껴둔 청약 통장을 다수 던졌다는 점에서 빠른 시일 내 완판된다는 예측이 우세하다는 게 업계 시선이다.
특히 정당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까지 완화하면서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수분양자의 경우 계약금 5%, 즉 3000만원대(84㎡ 기준)를 납부하면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어 향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계약금 5% 역시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 10~20% 상당 계약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2000만원만으로도 계약이 가능한 것. 더욱이 절반으로 줄어든 계약금은 중도금이 아닌 잔금에 포함되기에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부가적 절감 효과가 생겼다.
분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줄어든 계약금 5%에 대해 입주 때까지 절감되는 이자가 약 700만~900만원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분양가 자체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인근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자리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2021년 10월)'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9억1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반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동일 면적 기준 분양가가 7억원대라는 점에서 주변 단지와 비교해 1억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충청권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 상징성과 함께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 등 미래 가치를 감안, 분양가는 더욱 합리적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최대 규모로 공급된 충북 청주 서원구 '푸르지오 캐슬(2010년 11월 입주)' 3599가구와 비교하면 약 2000가구 더 많은 셈이다(부동산R114 기준).
여기에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자리할 교촌동이 반경 2㎞ 이내로 매우 인접했다. 이 곳에는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 산업이 유치되는 만큼 향후 대표 직주근접이 가능한 브랜드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유성온천역이 가깝고, 도안대로·유성대로가 인접해 대전 주거 선호지역인 유성구와 서구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00m 내 복용초교가 위치하고,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예정)이 자리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되는 동시에 대전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도안신도시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된다"라며 "현재 부적격 등으로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 있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5329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1단지(1124가구)·2단지(1437가구)를 합쳐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됐다. 일반 분양 물량은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 891가구 △2단지 1222가구 총 2113가구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이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주택 소유 여부 등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가능하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거주의무기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