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6월 개최한 첫 번째 국정브리핑에서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번 국정브리핑에서 △연금개혁 △의료계혁 △교육개혁 △노동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대응'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