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제71회 4-H야영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제71회 4-H 야영교육' 모습. ⓒ 홍성군
지난 8월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이원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4-H학생회원(중·고·대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리더십 함양과 미래인재로서의 성장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인 5일, 300여 명의 야영교육 참여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서약식이 개최됐다. 서약식은 국민의례, 4-H맹세, 안전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이어서 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에는 4-H이념인 지(지혜)·덕(마음)·노(근면)·체(체력)를 되새기는 봉화식 행사가 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특별손님으로 방문해 직접 성화를 채화하고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제71회 4-H 야영교육' 장면. ⓒ 홍성군
둘째 날에는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해 전문 생태환경 교육을 이수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 의지를 다졌다.
홍성군4-H연합회 김승현 회장은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4-H야영교육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청소년들의 삶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며, 4-H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