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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LA한국문화원 등과 혁신 사업 협약…우수학생 인적 교류 등 협력"

최 시장 "한글문화도시 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7.25 09:53:09
[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4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미국 공무 국외출장 성과보고 간담회를 열고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성과를 발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4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미국 공무 국외출장 성과보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최 시장은 국외출장 주요 성과로는 △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협력 △대학과 교류협력 확대 △도시 간 유대 강화 △우리시의 국제적 위상 강화 등을 꼽았다.

최민호 시장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미네소타주를 방문한 가운데 "이번 출장은 세계 속 한류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한글문화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LA한국문화원, LA한국교육원과 한글문화의 가치 확산 및 한국어·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면서 "이번 출장의 주요 성과로 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협력, 대학과의 교류협력 확대, 도시 간 유대 강화, 세종시의 국제적 위상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한글문화 세계화의 본산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UCLA 한국학연구소 및 LA시티칼리지와는 한국어 교재 개발과 우수 학생 교환프로그램 추진에 합의했다"라며 "특히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콘코디아 한국어마을을 방문해 운영 경험을 공유받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도시 간 유대 강화를 위해 LA시의 캐런 배스 시장과 만나 세종시의 주요 행사를 홍보하고 스마트도시 사업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라며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시와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계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한글문화단지와 외국인한국어문학상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라며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 소사이어티 의장과도 만나 한글문화단지 조성 등의 사업 협력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방미 기간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와는 협력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문화 세계화를 이끄는 본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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