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2일 시간외에서는 이엠코리아(0951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엠코리아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9.89% 오른 311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엠코리아의 상한가는 운영자금 등 220억728만312원의 조달 목적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주당 2428원에 신주 906만395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키웨스트글로벌 자산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