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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중부내륙선 지선 공동건의 서명식 참석

충북․경기도지사 및 4개 시장군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공동건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7.18 17:57:11
[프라임경제]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김동연 경기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김경희 이천시장은 18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중부내륙선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건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 프라임경제


중부내륙선 지선은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 감곡장호원역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연장 31.7㎞를 건설해, 향후 수서역에서부터 청주공항까지 직결 운행할 수 있는 노선이다.

현재 설계 중인 수서광주선과 운영 중인 중부내륙선, 그리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동탄~청주공항 철도사업의 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구간을 공용해 청주공항까지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주공항에서 충북선과 경부선을 거쳐 대전까지도 확장 운행 가능한 노선이다.

건의문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토의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부내륙선 지선은 서울·경기권과 충북혁신도시를 포함한 도내 주요 국가산단 간에 우수한 인력자원의 상호교류는 물론, 철도서비스 제공을 통해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청주국제공항의 접근성 또한 개선시켜 공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중부내륙선 지선 건설은 철도의 불모지였던 충북 내륙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해당 사업이 반영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사통팔달의 철도망이 충북에 구축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짧은 지선을 건설함으로써, 수도권과 충청내륙을 매우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중부내륙권의 발전을 도모하고 충북도민과 경기도민의 생활권 확대에 이바지할 사업으로서 중부내륙선 지선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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