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와이그룹의 코스메틱 회사인 에스와이바자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과 지난 16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대회에서 우승한 고지우(22·삼천리)를 비롯해 고지원(20·삼천리), 김민선(20·대방건설), 박도영(27·삼천리), 방신실(20·KB금융그룹), 최예림(25·대보)까지 총 6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수들은 에스와이바자르의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2024년 KLPGA 공식 대회에 출전하며 에스와이바자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