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방사선협회는 법무법인 일현과 '법률 자문 계약 체결'을 진행해 회원의 다양한 법률 민원 해결‧법적 권익 증진 기여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와 법무법인 일현이 법률 자문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 대한방사선협회
협회는 홈페이지 문의 마당에 회원의 법적 자문이 필요한 질의가 증가하면서, 정확한 답변 제시로 협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체결한 법무법인 일현은 간호법 대책 마련을 위한 TFT 참여와 현 의료법 개정 방향‧새로운 위료기본법 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등 방사선사에 대한 높은 이해로 의료분야의 다각적 법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MK노무법인과 업무협약으로 △근로계약 △부당해고 △부당 노동행위 △직장내 괴롭힘‧성희롱 △기타 공인노무사 등 업무 범위에 포함하는 사항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있다.
대한방사선협회 관계자는 "전문적인 법률‧노무 상담 지원으로 회원과의 소통 이노베이션을 창출하고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