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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웰 에이징' 시대 선도…건강기능식품 강소기업 지원

5년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2024년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6.28 10:56:03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도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함양군 웰 에이징 시대 선도. ⓒ 함양군

이번 사업은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에서 경남도 미래산업과와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경남도 추경 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내면과 외면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른바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가 열리면서 항노화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의약품 제조업, 의료기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양군에서는 관내 우수 농축임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화와 집중 마케팅 지원, 시험분석 인증, 임상시험 등 분야별 패키지로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부가세 별도, 지원 불가)를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고 소비력이 있는 55~69세의 '엑티브시니어(Active senior)'가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 및 소비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또 기업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집중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사업화 연계를 통한 마케팅, 전시회를 지원해 즉각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장은 "우수 농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영세 가공업체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항노화바이오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우뚝 설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7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사업 추진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관내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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