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경제] 핑거프라임은 지난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이하 KCCM)'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파트너사로 참석, 협력사와 자사를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핑거프라임이 지난 19일 KCCM행사에서 BPO서비스 홍보 활동을 성료했다. Ⓒ핑거프라임
핑거프라임(대표 이진아)은 금융 IT 전문회사 '핑거'의 자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주요 사업 분야는 △CRM(고객관계관리) △고객센터 운영 대행 △IT 아웃소싱 등이다.
△신한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의 IT 아웃소싱‧파견 사업에도 진출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된 KCCM 행사에서 핑거프라임은 협력업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또 자체적으로 준비한 선물 외에 협력업체의 협찬 사은품 300여세트를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나눠줬다.
이진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핑거패밀리와 고객사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득실보다는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업체의 발전을 위해 최적화된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