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베트남 최대 유아용품 매장 입점...베트남 시장 공식 진출

[프라임경제] 궁중비책이 베트남 최대 유아동 전문 유통 채널인 '콘쿵(Concung)'에 입점하며 베트남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지난달 이루어졌으며, 오는 7월에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브랜드관 런칭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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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콘쿵 매장에서는 궁중비책의 대표 제품인 프리뮨 라인의 △프리뮨 샴푸&바스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프리뮨 카밍 다이애퍼 크림 △프리뮨 수딩 파우더 4종과 생활케어 라인의 △섬유세제 베이비&센서티브 △섬유 유연제 베이비&센서티브 2종을 포함해 총 6개 품목이 선보인다.

궁중비책은 이번 공식 런칭을 기념해 콘쿵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베트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베트남 최대 유아동 전문점인 콘쿵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콘쿵 입점을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 유아동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지난해 12월 미국, 올해 4월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