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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이색 휴대용 제품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9.22 09:46:47

[프라임경제]이동성과 편의성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때와 장소의 한계를 극복한 휴대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발한 발상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작지만 유용하고, 때로는 의외성과 재미를 가득 담은 이색 휴대용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1. 휴대용 샤워기
아웃도어용 악세사리 전문브랜드 씨투써밋이 내놓은 ‘포켓 샤워(Pocket Shower).’ 캠핑이나 산행, 해변 등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샤워기로 10L 용량의 방수주머니에 샤워 강약 조절 밸브가 장착되어 최대 7분간 사용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이름처럼 포켓 사이즈인데다 주변지형을 이용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세운 실용적인 제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www.okoutdoor.com판매/호주 씨투써밋 제조/3만원)

2. 휴대용 다리미
다리미 시장에도 초소형 미니 바람이 불면서 담배갑 크기의 휴대용 다리미가 등장했다. 필립스가 내놓은 ‘휴대용 스팀다리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하는 제품. 스팀을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다림질판이 필요없어 간편하고 빠른 시간 내에 옷의 구김을 펴고 주름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족여행이나 출장 시 전용 파우치에 넣어 가져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www.auction.co.kr판매/필립스 제조/3만3천원대)

3. 휴대용 운동기구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면? 신개념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은 벨트처럼 허리에 두르기만 하면 저주파 자극을 통해 복근을 단련시켜주는 운동보조기구다. 홈쇼핑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메가히트 상품으로, 착용 후 가만히 있어도 윗몸일으키기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 휴대가 간편하고 소음이 없어 사무실이나 운동, 여행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www.slendertone.co.kr판매/아일랜드 BMR사 제조/19만9천원/

4. 휴대용 비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크기에 비데를 옮겨놓은 제품도 있다. (주)바로이떼가 출시한 ‘바로이떼’는 여행, 출장, 야외활동 중 공중화장실 이용 시의 찝찝함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포켓용 비데. 건전지 없이 제품 표면 누름판을 누르면 물이 분사되는 방식으로 설계돼, 기존 휴대용 비데의 단점을 보완했다. 수동식이므로 물 분사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www.baroitte.co.kr판매/(주)바로이떼 제조/2만9천원)

5. 휴대용 이미용기 (드라이어, 고데기)
가정용 드라이어나 고데기(매직기)의 깜찍한 변신도 눈에 띈다. 비달사순의 ‘트래블 컬링 아이론’이나 유닉스가 선보인 마우스 사이즈의 여행용 드라이어는 모두 초소형, 초경량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 슬림한 사이즈로 그립감이 뛰어나 사용이 편리하며, 접이식 핸들이나 온도센서, 열 방지 안전장치 등을 장착해 일반 이·미용기와 견줄 만한 기능을 갖췄다.
(www.gmarket.co.kr판매/유닉스전자 제조/1만6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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