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사전자현미경(SEM) 전문기업 코셈(360350)이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24 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고 해외 대리점을 대상으로 신제품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셈이 주관하는 '2024 세계 대리점 대회'는 코셈과 협력하는 전세계 대리점을 초청해 △신제품 소개 △올해 하반기 영업 전략 △내년 기술 개발 방향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금번 대회에서 코셈은 올해 출시되는 EM-40과 CX-300 모델을 비롯한 IP-10K 등을 선보였으며, 해외 대리점 관계자들은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이 강화된 신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EM-40 제품은 코셈의 탁상용 전자현미경(Tabletop-SEM)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13 FPS(Frame Per Second) 속도와 25만배 배율, 12배 디지털 줌 적용 등 성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