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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J글로벤터스 2기' 선발...국내 스타트업 20곳 발표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5.28 14:13:00
[프라임경제] 포춘 500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는 국내 스타트업 20곳이 CJ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CJ글로벤터스 2기'(GLO!VentUs, Global+Venture+Us)에 선정됐다.

CJ(001040)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CJ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도한)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ICT&인공지능(AI) 분야에서 모집한 'CJ 글로벤터스 2기'로 스타트업 Top 20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 CJ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신스타프리젠츠(로봇주방) △콜로세움(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포자랩스(AI 음악 창작 플랫폼) △도구공간(자율주행 순찰로봇) 등이 포함됐다.

CJ글로벤터스 2기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글로벌 역량 및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과의 실제 사업 연계 가능성에 높은 선발 비중을 뒀다는 것이 CJ 측 설명이다.

CJ 관계자는 "심사 과정에서 80곳을 1차로 추린 뒤,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도를 확인해 최종 선발했다"며 "CJ글로벤터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모두 글로벌 기업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CJ글로벤터스 2기로 선발된 Top 20은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오는 30일 향후 계획과 일정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글로벌 기업과의 성공적인 첫 미팅을 위한 부트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Top 20은 6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기업과 Meet-Up(기술 및 서비스 소개 미팅)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요 조사를 거쳐 해외 VC 대상 IR(기업설명회), 타 글로벌 기업과의 추가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11월 예정된 성과 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과정 및 글로벌 기업과의 Meet-Up 성과 등을 바탕으로 Top 3 기업이 선발되며, 팀당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육성해서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CJ글로벤터스와 같이 글로벌 기업에 선매칭하고 맞춤형 육성을 지원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사업 연계의 물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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