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환경 AI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즈데이터와 캐나다 환경기술 및 서비스 전문기업 트리엄이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시에 합작투자회사 에코AI 이노베이츠(ecoAI Innovates Inc.)를 설립했다.
에코AI 이노베이츠 설립은 지난 4월23일, 캐나다무역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트리엄과 비즈데이터가 체결한 MOU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 MOU는 양사의 기술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합작투자회사는 이 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비즈데이터 김태진 대표(오른쪽)와 트리엄 제븐스 와델 사장이 지난 4월23일 에코AI 이노베이츠를 설립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 캐나다 알버타주정부한국대표부
이번 합작투자회사설립은 한국과 캐나다 간의 환경 기술 및 서비스 분야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AI 이노베이츠는 앞으로 환경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통해 비즈데이터와 트리엄은 AI 기반 오염부지 특성화 기술이 적용된 'AISCT' 솔루션을 최근 캐나다에서 개최된 BEST2024(Bettering Environmental Stewardship &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AISCT'는 현지 관련업체로부터 큰 관심과 선 주문을 받아 글로벌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켰다. 'AICST'는 토양 오염을 센서로 감지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분석하고 예측하는 환경분석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토양오염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 토양환경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비즈데이터는 AI 자율 운영 서비스를 위해 상수, 하수, 에너지 등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의 혁신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즈데이터는 'AISCT'를 시작으로, 이동형 수처리 시스템 'NAIAD SPEED'의 파일럿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NAIAD SPEED'는 건설, 시추, 광산 등 다양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탁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동형 수처리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캐나다 및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김태진 비즈데이터 대표는 "이번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통해 환경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AICST와 NAIAD SPEED로 인한 환경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