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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7057억원 규모…단지명, 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5.26 11:12:09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조감도.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7057억원 규모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 우선협상 대상자 현대건설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일원 12만521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8층 11개동 20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도보 15분 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가칭)이 계획됐으며, KTX 이용이 가능한 서대전역과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서남부터미널과도 가깝다. 서대전IC와 안영IC를 통한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된 '초품아' 학군인 동시에 △도마초 △도마중 △변동중 등과도 인접했다. 인근에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 도마변동근린공원 등과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을 제안했으며 '글로벌 건축명가' nbbj와 협업으로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도솔산 능선을 형상화한 정면 디자인으로 단지 상징적 이미지를 부각한다. 여기에 초대형 스케일과 명품 조형미가 어우러진 240m 너비 '초대형 문주'와 함께 100m 높이에서 유등천과 도심 경관을 즐기는 '복층형 하이엔드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도마변동 경관을 어우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단지를 건설한다는 전략인 셈. 

또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배 크기 초대형 중앙광장과 더불어 화려한 꽃을 모티브로 20개 예술적 특화 정원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복층형 스카이 커뮤니티를 포함해 다목적 체육관·라이브 홀·연회장 등 3500평 규모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 60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특별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6122억원을 수주하는 등 5년 연속 도시정비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며 "올해도 내실 있는 수주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별 랜드마크 사업지를 선점하는 등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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