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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추진…목화야 놀자

목화이야기-문익점 생생로드-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5.23 13:29:47
[프라임경제] 산청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2024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 단성면 목면시배유지 무명 베짜기 재현. ⓒ 산청군

국가유산청과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특히 '목화야 놀자-화도화(花挑花)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셋째 주 토요일 목면시배유지 및 도천서원 일원에서 △목화(花桃花)이야기 △문익점 생생로드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올해는 목화밭 플로깅 활동, 양말목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3000원)를 산청문화원만의 화폐인 '목화엽전'으로 환전해 지역특산물이나 기념품으로 교환해 주는 '목화점빵'도 운영한다. 참가신청(유료) 및 자세한 내용은 산청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통무명베짜기 시연과 목면시배 유지 전시관 관람과 함께 목화 골든벨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가로 산청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유산을 즐기고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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