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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동휴게소 QR·땡겨요 주문 서비스 구축

서비스 대상, 올해 상반기 전국 46개 휴개소 확대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4.05.21 15:26:42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본부장(왼쪽)과 정수남 경인석유 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국내 휴게소에서 QR코드·땡겨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동휴게소(포항방면) 운영사인 경인석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외동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 휴게소 이용자는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휴게소 방문 예정자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서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 고객들에게 5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편리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더 많은 이들이 누리길 바란다"며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고객·사업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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