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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풀필먼트, 힐스로보틱스와 물류로봇 기술 개발 '맞손'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5.13 15:06:55
[프라임경제] 푸드나무(290720)의 물류 전문 자회사 에프엔풀필먼트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 플랫폼 기업 힐스로보틱스가 8일 냉동창고 전용 스마트물류 로봇 기술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협약식은 경기도 판교에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프엔풀필먼트와 힐스로보틱스는 스마트 물류센터의 운영을 고도화하고 지능화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냉동물류 프로세스의 효율화 및 물류로봇 기반의 풀필먼트센터 물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힐스로보틱스 본사에서 진행된 스마트 물류센터 로봇 개발 업무 협약식에서 김현호 에프엔풀필먼트 대표(왼쪽)와 박명규 힐스로보틱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푸드나무


에프엔풀필먼트에 따르면 다음달 신규 오픈할 스마트 물류센터에는 영하 18도 이하의 극한 환경에서도 정상 가동되는 냉동형 자율이동로봇(AMR)이 세계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물류로봇 다중제어 운영시스템(SRS)을 통해 최신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을 구축하고 연동하게 된다.

에프엔풀필먼트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물류로봇 플랫폼을 보유한 힐스로보틱스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운영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부터 창고관리시스템(WMS) 및 창고제어시스템(WCS) 구축, 향후 유지관리에 이르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냉동 물류 업계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힐스로보틱스 관계자도 "그동안 글로벌 마켓에서 인정받고 축적한 물류로봇 설계 및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운영하는 냉동형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에 자사의 로봇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사업성공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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