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회장 조항목, 이하 OCAP)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이어 김제시에서 지방 거주 소비자를 위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OCAP 회원사 △장수사진 촬영(KGC 인삼공사)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삼성전자, 쿠첸, 휴롬엘에스, LG전자) △보일러 점검(경동나비엔) △건강진단 및 의료기기 체험(세라젬)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캐논코리아) △식품 관련 소비생활 교육(남양유업‧샘표식품) 등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순창군 사회배려계층에게 가전제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식품 등 6000만원의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 실천에 동참한 기업은 △남양유업 △농협목우촌 △동서식품 △매일유업 △빙그레 △삼성전자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세라젬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엔에스쇼핑 △이브자리 △캐논코리아 △휴롬엘에스 △CJ제일제당 △hy △LG전자 총 18개 기업이다.
조항목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애써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과 김제시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