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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차세대 LLM 모델 '루시아2' 공개

오는 30일 SAC 2024개최…AI 접목된 미래 혁신 가치 공유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5.09 10:25:22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304100)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콘퍼런스 2024(SAC)'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솔트룩스가 오는 30일 개최하는 SAC 2024에서 차세대 LLM 모델 '루시아2'를 공개한다. ⓒ 솔트룩스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는 콘퍼런스는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솔트룩스는 SAC를 통해 △혁신 기술 △성장 전략△AI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 △AI 기술 활용 방향성 등을 논의해 왔다. 이번 행사는 'GenAI 오디세이-증강 인류시대의 서막'으로 생성 AI와 이간의 지적 능력이 결합하며 시작된 미래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이경일 대표는 '증강인류의 서막'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회사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하는 첫 번째 세션 'AGI 여정의 시작'이 진행된다.

솔트룩스는 장착만으로 생성 AI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생성 AI 어플라리언스 루시아 온 △한국‧미국에서 동시 출격하는 인지 검색 서비스 구버 △ 자체 LLM 루시아의 차세대 모델 '루시아2' 등을 전격 공개할 방침이다.

이어지는 세션은 1억명의 삶 속에서 매일과 같이, 별에서 온 GenAI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인지 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와 루카스AI의 클라우드 플랫폼에 활용된 핵심 기술에 이어 플루닛의 AI 에이전트 앱 ‘손비서’와 AI 직원 서비스 ‘워크센터’, 다이퀘스트의 AI 검색 솔루션 ‘마리너5’와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플랫폼2’ 등을 소개하면서 생성 AI를 통해 변화된 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경일 대표는 "전 산업에 걸친 AI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AI를 통한 경쟁력과 신성장 동력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과 개인이 생성 AI를 통해 어떻게 미래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지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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