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메이드(112040)가 2024년 1분기 적자 폭을 줄인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밝힌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은 376억원이다. 전년 동기 468억원 대비 92억원 줄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대비 72% 증가한 1613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8일 진행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613억원, 당기순손실 59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의 상승세로 영업 손실을 회복해 나갔다.
매출 증가세를 이끈 건 지난 3월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이다. 위믹스 NFT인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효과로 전분기 대비 334%로 대폭 상승했다. 당기순손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 및 전분기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 손실 기저 효과 등으로 손실 폭이 감소했다.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을 포함한 블록체인 매출 전반적 거래가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40% 상승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의 상승세가 얼마나 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위메이드는 신작과 신규 플랫폼에도 사용될 토크노믹스의 대해 구체적으로도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토크노믹스의 대한 기획안이 여러개 있다. 향후 토크노 믹스는 메인 토큰들의 가격이 상승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저들의 이런 기대 자체에 마케팅 효과가 크다. 나이트 크로우의 경우가 그렇다"고 말했다.
더불어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의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외주 중심의 개발 부분을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과도한 통신비도 서버 최적화에 맞춘다는 전략이다.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을 발전시켜 자체적인 결제 시스템도 개발한다. 기존의 타 플랫폼을 이용하며 수수료를 냈던 것을 절감하고자 하는 의미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의 최적화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기업 구조를 탄탄히 구축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함께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서비스 안정화, 하반기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 최근 중국 판호를 발급 받은 '미르M' 4분기 출시 예정 등 '위믹스 3.0'을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 위한 전략적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